제주카페 " 노형동 망원동 티라미수 "

 

다들 재난지원금 받으셨나요?

정말 감사하게도 나라에서도 재난지원금을 준다그래서

저는 선불카드를 신청하러 다녀왔어요 ^^

세대주가 아니고 세대원이 신청할경우 지역 . 읍.동사무소에 가서 세대원이 신청할수있더라구요,

신분증. 도장 가져가셔야하구요

저는 가서 선불카드로 신청했답니다 .

 

 

그리고 나오는 길에 얼마전에 새로생긴 티라미슈가게가 있다고 전에부터 알고는 있었는데

동사무소에 주차한김에 아들과함께 다녀왔어요,

아침일찍부터 잠깐가서 만든다고 아무것도 안먹고 갔는데 ㅠㅠ

대기 1시간이나 기다렸거든요 흑흑

그리고 나와서 눈에 보이는 " 망원동 티라미수 " 카페롤 들어갔어요

가기전 인증샷 ^ ^

 

 

입구에 오픈한지 얼마 안된긋 큰리본 너무 앙증맞지 않나요? ^^

그리고 안으로 들어가서 어떤걸 먹을지 아들이랑 고민하며 구경했어요,

 

 

 

아는 언니가 여기꺼 너무 맛있다고 했던 기억이 ㅠㅠ

그래서 간김에 우리 아들꺼 두개랑 제꺼 한개를 사왔어요

저는 원래 티라미수의 맛을 느끼기 위해 , 그냥 티라미수

우리아들은 블루베리를 좋아하니 블루베리티라미수

그리고 어린이집에 가 있는 둘째는 딸기 킬러니 딸기티라미수 ^^

3가지맛을 선택후 사진한번찍어주는 센스 ★

 

 

그리고 결제는 재난지원카드로 ^^

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와서 아들이랑 함께 맛보았어요

 

 

 

 포장할때 먹으라고 준 스푼 너무 귀엽지 않아요?

이렇게 보니 아까워서 어떻게먹지 ㅠㅠ

하는맘과는 달리 배고파서 언능 한입 떠서 아들과 먹기 시작했어요

 

 

가루가 우르르 떨어지는 맛이  오리지널티라미수죠

으흐흐 맛은 다아는 티라미수맛 ^^ 역시 맛있어요 ~

그다음 아들이 좋아하는 블루베리티라미수도 한입 뺏어먹어봣어요!

 

 

저는 사실 블루베리 별루 좋아하지 않거든요 ㅠㅠ

그런데 이거 정말 맛있어요~

많이달지도않고, 저는 다른곳처럼 블루베리쨈이들어있을거라고

그그 달달한...막 생각했는데, 적당히 달고 맛있는

질리지않는 그맛 ㅠㅠ

너무 맛있더라구요 ~~

그래서 아들과 바꿔먹자했는데...ㅋㅋㅋ 실패...

딸기는 둘째오기만을 기다리다 한입 겨우 뺏어먹고

둘째가 다 클리어 했어요 ^^

가격은 조금큰종이컵 한개에 5천원 전후반이라고 생각하심 될듯해요 ~

가격이 비싼편인거같지만 그래도 생과일이 올라가고 요즘 빵집가면 뭐 다른것도 많이 비싸더라구요

그래도 맛있으니까 ^^ 함드셔보세요

살짝 차갑게 드시는걸 추천해요~~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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